샷 데이터 분석 레슨 리포트 제공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다음 달 20일까지 골프대디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샷 데이터를 분석해 레슨 리포트를 제공해주는 ‘골프대디 방구석 레슨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레슨 진행 일정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원하는 미디어 프로(고윤성, 이지혜 프로)에게 레슨 신청 시 샷데이터 분석 데이터와 함께 레슨 프로의 코멘트를 확인할 수 있다. 비거리, 최대비거리, 평균 타수 분석은 물론 스윙 분석과 구질 분석 등을 토대로 종합 분석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면 신청 기간 내 골프대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레슨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6월 말에는 골프대디 샷 분석 및 나스모 분석에 대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구질 데이터 9개에서 15개로 확대, 구질 발생 원인 분석, 임팩트 포인트 5개에서 15개 구간으로 확대 등이 추가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대디의 주력 서비스인 샷 분석 데이터의 활용을 확대해 고객들의 골프 실력 향상은 물론 골프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분들의 개인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와 관련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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