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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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파리바게뜨,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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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2종.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2종.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가정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겹 한겹 결을 살려 버터의 풍미를 더한 ‘미니 크라상’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의 빵에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로, 한 입에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구워내면 매장에서 갓 구운 듯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로플(크루아상+와플)도 미니 크라상을 와플팬에 눌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 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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