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 특화지역인 방산면은 유충 구제 및 소규모 분무소독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보건소는 주민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늘(17일, 수)부터 10월 16일까지 야간방역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야간방역은 이달에는 주 1회, 7월부터는 주 2회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된다.
보건소는 양구읍 시가지에 대해 오늘부터 10월 16일까지 자체 방역 팀이 실시하고, 양구읍 일부지역과 남면, 동면, 해안면 지역에 대해서는 7월 초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민간에 위탁해 실시한다.
양봉 특화지역인 방산면 지역에 대해서는 유충 구제와 소규모 분무소독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에게 모기 퇴치 국민행동수칙을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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