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12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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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LINC+사업단, 학생 창업유망팀 12팀 진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6.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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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도전형 실전창업트랙 10팀, 창업교육형 2팀 통과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선문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윤기용)은 교육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도전형 실전창업트랙 10팀, 창업교육형 2팀으로 총 12개팀이 서면심사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학생들의 창업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범국민적 창업문화 확산을 위하여 대학생 및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까지 참가하는 전국단위 창업 경진대회다.

이번선발된 12팀은 ▲3DWOW팀(팀장 모성렬) ▲COBALT팀(팀장 박형빈) ▲Quantopia팀(팀장 온성준) ▲Team IoT MASTER팀(팀장 이현석) ▲꾹스패밀리팀(팀장 오현도) ▲드론마스터팀(팀장 이현하) ▲소모임팀(팀장 엄한숙) ▲식스테일팀(팀장 황근하) ▲올펫인포팀(팀장 황가원) ▲펀브레드팀(팀장 강민지)과 창업교육형 ▲ MKY팀(팀장 김병훈) ▲달과함께팀(팀장 이재근)으로 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의 Digital Startup Platform(창업마루나비 Fab Lab)을 통하여 시제품 멘토링 등 단계별 창업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2020 학생 창업유망팀 페스티발’을 통해 팀별 아이템 전시 및 상호평가 등이 실시된다. 참여한 팀들에게는 교육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게 되며 선발된 300팀 중 현장심사 및 교육참여 성실도,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35팀에게는 ‘도전 K-스타트업 2020’ 본선 진출권이 부여된다.

창업교육센터 심연수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도 우리 창업동아리 학생들은 창업 아이템 구상,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며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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