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요한 16일 사망…소속사 "추측 기사 자제해달라"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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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요한 16일 사망…소속사 "추측 기사 자제해달라" [공식입장 전문]
  • 강미화 PD
  • 승인 2020.06.17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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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급비밀 트위터.
사진=일급비밀 트위터.

보이그룹 일급비밀(TST) 멤버 요한이 사망했다.

오늘(17일)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이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추모했다.

요한은 향년 28세(1992년생)로 지난 2017년 그룹 일급비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 이하 일급비밀 요한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룹 일급비밀(TST) 소속사 (주) KJ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도 비통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6월 16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 유가족분들은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요한과 관련된 추측성 및 사망 관련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요한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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