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어떻게 할 것인가?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 해소 방안을 제시하는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의 최제선 저자는 공장혁신 컨설턴트, 경영지도사이자 경영학 박사로 “노동생산성 향상과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과 중소기업 취업 기피 문제를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기업 실정에 맞게 인건비를 절감하는 노동생산성 향상 프로세스가 유효한 혁신 방안이라는 견지에서 이론과 방법을 구체화했으며, 이를 활용한 공장혁신과 많은 개선 사례를 담았다.
‘돌 하나로 세 마리의 새를 잡는다’라는 일석삼조의 의미처럼 한 가지 공장혁신 운동으로 중소기업이 당면한 세 가지 애로사항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공장혁신 추진과 지도 경험으로 보아 <일석삼조 공장혁신 2020>이 도입되면 3대 애로사항인 노동 생산성 향상, 공장 디지털 구조화, 작업환경 구조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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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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