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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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06.1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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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에 이규선 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자 의원 선출
영등포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규선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미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사진=영등포구 의회 제공
영등포구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규선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미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사진=영등포구 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12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제222회 1차 정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고기판, 권영식, 김길자, 김화영, 오현숙, 유승용, 이규선, 이미자, 장순원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에 이규선 의원, 부위원장엔 이미자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 및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8,507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액 7,986억 원의 6.5%인 521억 원을 증액할 예정이다.

이규선 위원장은 “수도권에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등 현재의 방역 상황이 좋지 않다.”며 “사업의 목적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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