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6월 19일 전세계 동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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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6월 19일 전세계 동시 방영
  • 강미화 PD
  • 승인 2020.06.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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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첫 제작 투자 한국 드라마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과 아시아 스타 지창욱x김유정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인기 몰이
SBS, iQIYI(아이치이) 통해 전 세계 동시 방송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 제공=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 제공=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지창욱, 김유정 주연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오는 6월 19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가 제작 투자한 첫번째 한국 드라마인 '편의점 샛별이'가 한국을 넘어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6월 19일부터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시청자뿐 아니라 전 세계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소개되는 것. 한국에서는 SBS 금토 드라마로, 해외에서는 글로벌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전세계 동시 방영된다(중국, 일본 제외). 원조 한류 붐을 일으켰던 일본에서는 일본 로컬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가 판권을 획득했다. 한국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도 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의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지창욱, 김유정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데 이어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최고의 드라마, 영화 제작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2017년 한국에 진출해 공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지속해 왔다. 2년 반동안 한국에서 40여 편이 넘는 K- 콘텐츠,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년 반의 담금질을 거친 에이앤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드라마 제작을 선언했다. 그 첫 번째 파트너로 태원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편의점 샛별이'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에이앤이는 '편의점 샛별이'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한국 드라마 제작 투자를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 제공=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편의점 샛별이' 포스터. 사진 제공=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편의점 샛별이'는 각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캐릭터들로 눈길을 모은다. 독보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로코 장인' 지창욱은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으로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 사극부터 현대물, 미스터리 장르까지 섭렵한 20대 대표 여배우 김유정은 액션까지 섭렵하는 똘끼충만 정샛별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김유정은 2017년 라이프타임 브랜드 앰배서더로 처음 에이앤이 네트웍스와 인연 맺었고, 2019년 선보인 단독 예능 '하프 홀리데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에이앤이 네트웍스와 작품을 선보인다.

에이앤이 네트웍스 아시아 쇼가토 바너지(Saugato Banerjee) 대표는 "에이앤이 네트웍스는 글로벌 미디어 회사로서 '편의점 샛별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현지 최고의 파트너들과 프리미엄 드라마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여정을 선보일 것이다"며 "'편의점 샛별이'는 에이앤이 네트웍스의 이러한 행보의 벅찬 첫 출발이다"고 전했다.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소영선 대표는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는 한국 런칭 후 짧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프로덕션, 플랫폼 파트너사들과 상생하며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오리지널을 공격적으로 제작했다. 드디어 우리가 제작, 투자한 첫 번째 프리미엄 한국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이 TV 스크린을 통해 '편의점 샛별이'를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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