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수 아산시의원 “조직인력 강점 최대 활용해 외적인 성과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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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아산시의원 “조직인력 강점 최대 활용해 외적인 성과 올려라”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6.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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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꿀단지를 물 단지로 사용.. 제대로 활용 못해 안타까움
조직의 인력활용과 관리의 중요성 강조
새올 행정시스템에 주요업무 기재와 역할 마련
전남수 아산시의회 부의장이 제22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모습.
전남수 아산시의회 부의장이 제22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모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도 조직내부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외적인 성과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전남수 의원은 지난 12일 아산시의회 제222회 정례회 홍보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며 “지난 1월 민선7기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 공감 확대 필요 등에 정책홍보 보좌관을 채용했지만 제대로 인적자원을 활용하지 못해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전 의원은 “좋은 꿀단지를 물 단지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훌륭한 자원을 가지고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며 “직원들에게도 보좌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새올 행정시스템에 주요업무를 기재하여 소통의 기회와 제대로 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보좌관도 시정홍보 전문가로서 지역의 언론과도 적극적 상생을 통해 시정홍보 100배 이상의 극대화로 외적인 성과를 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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