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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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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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은척면(면장 임용래)은 11일 은척면 거주 국가유공자 7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해 직접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 대상자로는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등이며 국가유공자 명패에는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 하늘을 공경하고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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