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살균 비데 B6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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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살균 비데 B650’ 출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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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살균 비데 B650’.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 ‘살균 비데 B650’.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청호나이스가 12일 ‘살균 비데 B65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로 유로, 노즐과 도기 내부를 살균해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비데 측면의 조작부 최소화 및 리모컨을 적용했다. 맥동 수류 세정 방식도 도입했다. 

살균 비데 B650은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전기분해 살균수가 유로 및 노즐, 도기까지 살균해 유해세균을 제거한다. 살균 기능 작동 시 노즐 내부를 비롯 오염되기 쉬운 노즐 표면까지 살균하며, 살균수를 스프레이 방식으로 분사 해 도기 내부 전체를 관리한다.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적용했으며 세정, 비데 동작 전후 자동으로 노즐 전면부를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까지 있다.

새롭게 도입된 맥동 수류 세정 방식은 크고 작은 물방울의 빠르고 반복적인 리듬감으로 마사지 효과가 있다. 초당 약 50회 강도로 나오는 비트세정과 부드러운 마사지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소프트 세정 두 가지 세기로 적용됐다. 온수 사용 시에만 순간적으로 가열하는 순간온수방식을 택해 기존 비데의 저탕식 온수 방식 대비 월 최대 60%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저탕식 온수 방식은 물탱크 전체를 가열해 상시 탱크 내부의 물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가 소비된다.

본체 옆면의 조작부를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리모컨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와 리모컨은 각각 IPX5등급과 IPX7등급에 해당하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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