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아시아문화원, 코로나 극복 단체헌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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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아시아문화원, 코로나 극복 단체헌혈 실시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6.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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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사진=아시아문화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자료제공 아시아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아시아문화원 제공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임직원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에서 단체헌혈에 동참하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노력에 힘을 보탰다.

특히 헌혈 참가자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행동 수칙에 따라 입장 시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였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헌혈은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나눔의 첫걸음”이라며 “아시아문화원 임직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기부와 단체헌혈 등에 적극 동참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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