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시몬스침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뷰티레스트 1870’ 한정판 매트리스를 선보이고,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뷰티레스트 1870 팝업은 오는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모드관에서 진행된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아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집약해 출시한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 및 프레임을 선보인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존’부터 ‘VR 체험 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집약해 고객 체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재 성수동에서 오는 28일까지 팝업 진행 중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도 전시한다.
뷰티레스트 1870 매트리스는 187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시몬스의 핵심 기술인 포켓스프링, 내장재뿐 아니라 1900년대 시몬스 매트리스 원단의 패턴, 색상, 감촉 등을 재해석했다.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에만 사용되는 삼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 – 포켓스프링’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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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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