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글로리비치, 백수해안도로 보이는 ‘전망 좋은 바다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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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글로리비치, 백수해안도로 보이는 ‘전망 좋은 바다 카페’ 오픈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6.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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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포토존 및 시설 등 구비
영광글로리비치 전망. 사진=영광글로리비치 제공
영광글로리비치 전망. 사진=영광글로리비치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영광글로리비치는 오픈을 맞이해 ‘전망 좋은 바다 카페’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영광 글로리비치의 영광해수온천은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로 30여 가지의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을 이온화된 상태로 포함돼 있다. 해수에 포함된 각종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편백나무 가족온천과 연인온천으로 변신,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전망 좋은 바다 카페는 애완견 포토존과 함께 애완견이 놀 수 있는 여러 시설을 구비했다. 1층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대형 미술관이 있고, 2층에는 편백나무 해수온천을 즐길 수 있는 36개의 편백나무 해수온천 독립공간이 구비돼있다.

영광글로리비치 관계자는 “편백나무 해수찜을 8명~16명의 가족들이 들어갈 수 있는 큰 편백나무 해수찜질방부터 연인이나 부부가 들어갈 수 있는 4인, 2인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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