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백·스탠드백·보스턴백·파우치 등 4가지 아이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한정판 프리미엄 블랙 시리즈 3번째 컬렉션 ‘블랙 크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블랙 크롬 에디션은 카트백부터, 스탠드백, 보스턴백, 그리고 파우치까지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각 100개의 한정 수량만을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출시한다.
이번 ‘블랙 크롬 에디션’은 생활 방수기능을 갖춘 경량 소재의 무광 프리미엄 PU를 사용했다. 여기에 격자무늬의 엔지니어 자카드 패브릭으로 시크한 블랙 바탕에 클래식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 메인 하드웨어에 적용된 다크 크롬 마감과 서브 하드웨어에 특수하게 처리된 무광 블랙 코팅이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카트백은 클럽을 꺼내고 넣을 때, 샤프트와 투입고와의 마찰을 줄여주는 투어 스펙의 벨루어 안감 탑커프부터 개인 소지품들을 수납할 수 있는 풀사이즈 포켓, 이동 시 클럽 헤드를 보호해줄 폼 패딩이 덧대어진 프리미엄 후드커버가 적용됐다.
스탠드백은 베스트셀러인 ‘플레이어스 4 플러스’ 백을 모체로 설계해 수납공간과 편리성이 특징이다. 특히, 어깨에 맸을 때 쿠션감이 좋은 숄더 패드와 양쪽 어깨에 맸을 때 자동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컨버터블 스트랩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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