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계 요정' 벤이 '쌍갑포차' 세 번째 OST 가창자로 나선다.
'I'll be'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벤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시작해 운명으로 이어진 주인공들의 오랜 그리움과 잊지 못할 사랑을 표현한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히트 작곡가 황찬희와 그의 작곡가 그룹 찬스 라인 작가들과 협업으로 만들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아련한 감성의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 섬세한 가창력이 완벽히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쌍갑포차'는 월주와 세자 두 사람의 이뤄지지 못한 비극적인 사랑의 서사와 월주의 꿈, 진심이 드러나며 현생의 세자는 과연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수백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전생의 기억을 되짚으며 세자를 그리워하는 월주의 소중하고 반짝이는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 'I'll be'의 아름다운 선율로 드라마에 몰입도를 증폭 시킬 전망이다.
벤은 '나쁜놈',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양한 히트곡뿐 아니라 '하이에나', '보좌관2', '호텔델루나', '미스터 선샤인', '화유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계 요정'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그가 OST에 참여한 드라마마다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터라 이번 'I'll be'에도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기대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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