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판매 협약 체결
상태바
의성군,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판매 협약 체결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3.04.22 12: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2일 산운 생태공원에서 두레생협연합회(회장 이금자), 의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손유헌)와 함께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두레생협연합회는 의성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 견학, 체험을 통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조합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키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의성군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및 소비자들의 농촌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 수도권의 충성도 높은 고정 고객 확보에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다.

두레생협연합회는 서울·경기에 9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가 만든 단체로써 기초단체와의 협약 체결은 의성군이 처음이다.

의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농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 도·농이 함께 윈윈하는 모델로 육성 '농민은 소득, 소비자는 건강을' 보장하여 농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공,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