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 골프와 ‘윈-윈’ 썸머 골프장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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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필드 골프와 ‘윈-윈’ 썸머 골프장 챔피언십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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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골프장 참여 지역별 챔피언십 진행
골프존, ‘2020 썸머 골프장 챔피언십’ 배너 이미지. 사진= 골프존.
골프존, ‘2020 썸머 골프장 챔피언십’ 배너 이미지.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7월 12일까지 전국 9개 골프장이 참여해 지역별 스크린골프 챔피언을 선발하는 썸머 골프장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챔피언십은 골프존 유저들에게 신규 골프장을 소개하고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필드 라운드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대회는 △수도권 골프장 챔피언십(라싸GC, 360도CC, 써닝포인트CC) △중부권 골프장 챔피언십(골프존카운티 진천, 골프존카운트 화랑, 젠스필드CC) △남부권 골프장 챔피언십(더골프클럽, 스톤게이트CC, 아델스코트CC) 총 3개의 챔피언십으로 펼쳐지며, 골프존 유저의 거주 지역 인근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고려은단, 미스페라코리아, 아바타월드, 현대오일뱅크가 후원사로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약 2억원 상당의 경품된다. 또, 대회 모든 참가자들에게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했던 골프 코스를 실제 골프장 방문해 플레이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그린피 할인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이번 챔피언십은 필드 골프장별 챔피언을 가리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골프존의 각 골프장 스크린골프 코스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골프존과 골프장이 함께 협업하여 진행되는 이벤트이다”면서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이 긴밀한 제휴를 통해 골퍼분들에게는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골프장과 후원사들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통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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