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장원교육이 화상영어 무료 체험 수업을 7월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체험 수업은 학습자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레벨 테스트 진행 후 단계에 맞는 과정 1회 수업을 제공한다. 기존 학습지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전국 장원교육 학습지 교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장원 화상영어는 초등부터 성인까지 개별 학습자 수준에 맞춰 원어민 강사와의 1대1 수업을 제공한다. 말하기와 듣기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회화 전문 프로그램으로 모든 수업은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다. 기초 학습자를 위한 발음 과정은 물론, 중 고급 학습자 대상 자유 대화 과정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어 맞춤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장원교육은 화상 영어 수업뿐 아니라, 교사 방문 수업 ‘세이펜 영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업 병행 시 매주 읽기와 쓰기, 문법 등의 교사 방문 수업이 진행되고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원어민 강사와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장원 화상영어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비대면 온라인 화상학습으로 말하기와 듣기를 집중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집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장원 화상영어 무료 체험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체험수업 신청은 장원교육 전국 지국 및 학습지 교사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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