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임대주택 725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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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임대주택 7250가구 공급
  • 성현 기자
  • 승인 2013.04.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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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경기도는 올해 ‘맞춤형 임대주택’ 72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4606가구)의 1.5배 규모다.

맞춤형 임대주택사업은 기존주택을 사들여 저소득층에 임대하는 매입임대사업과 기존주택을 전세로 임차해 월세로 공급하는 전세임대사업으로 나뉜다.

올해 매입임대사업 물량은 2050가구, 전세임대사업은 5200가구다.

전용면적 85㎡ 이하 다가구·다세대 주택만 사업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는 1∼2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주택도 포함했다.

맞춤형 임대주택은 경기도시공사, 하남·안산·용인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공급된다.

입주대상자 요건과 매입 계획 등 자세한 사업내용은 각 공사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 공고문과 주택 매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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