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조경사 양성을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12명을 모집한다.
8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연천 주민들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들로 조경 관리 분야에 3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조경 자격증 소지자들과 연천군 조경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신청서 등 구비 서류를 준비, 연천군청 지역경제과 와 연천군 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나 우편접수를 하면 된다.
선발인원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전곡 근린공원, 은대근린공원 등 관내 공원 등지에서 조경시설물들을 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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