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유관기관 합동 3차 개학 관련 관내 등굣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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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유관기관 합동 3차 개학 관련 관내 등굣길 점검
  • 손봉선기자
  • 승인 2020.06.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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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김근) 여성청소년과(학교전담경찰관)는 초.중.고등학교 3차 등교일인 지난 3일, 여수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등교길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 한 명씩 발열 체크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미리 준비해 둔 마스크를 배부하며 교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여수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학교폭력 예방문구 및 상담신고센터 안내 스티커가 게재돼있는 손소독제와 전자파 차단스티커를 배부하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함께 하였다. 

여수경찰서 성미연 여성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등학교의 3차 개학이 시작된 만큼 주기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교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선도 및 보호 활동과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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