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 ‘하이엔드 조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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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갤러리 ‘하이엔드 조경’ 공개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06.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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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대림산업은 고급 주거 브랜드 아크로 핵심 조경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5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가장 중요하게 신경 쓴 부분은 사생활 보호다. 우선 입주민들이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통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해 해외에 가지 않고도 내 집에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절대적이고 희소가치 있는 조경을 설계에 반영시켜 나가고 있다.

아크로 조경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충만한 영감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주택전시관에 운영 중인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도 이 같은 조경을 만나볼 수 있다.

아크로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콘셉트 하우스로, 상위 0.1%의 개성 있는 생활양식을 반영한 아크로 갤러리에서는 주거 공간에 적극적으로 도입된 조경 설계를 통해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아크로 갤러리에서 만나는 첫 번째 공간, 웰니스 라이프가 반영된 단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중정이 마련돼 있다. 

집안 내부에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정이 위치해 하나의 인테리어 콘셉트로도 자리함과 동시에, 요가를 하면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이션 가든 콘셉트로 활용된다.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을 받지 않고 내 집에서 취미와 건강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했다.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공간에서는 개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가구 입구에 정원을 구성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삶의 방식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아크로 조경의 핵심인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하고 풍성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을 완성했다.

한편, 아크로 갤러리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내달 5일까지 한 달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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