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소흘읍, 6월 중 소흘읍이장협의회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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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소흘읍, 6월 중 소흘읍이장협의회 정례회의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6.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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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지역의 현안사항 등 논의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 소흘읍(읍장 최기진)은 4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6월 중 소흘읍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경찬 소흘지구대장, 이우한 소흘읍이장협의회장, 마을별 이장 33명을 포함 총 44명이 참석 시정과 읍정 홍보사항을 전달받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2월 5일자로 소흘지구대장으로 부임한 김경찬 지구대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침을 전파하며 관내 교통시설 확충에 기여하겠다”면서 “6월 1일부터 관내 노인회관 및 현금 취급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작한 순찰 강화 활동을 통해 읍민이 살기 좋은 안전한 소흘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소흘읍이장협의회 이우한 협의회장은 “연초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배부와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지원 등으로 일선에서 힘써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소흘읍의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이장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진 읍장은 “여러모로 바쁜 시기임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준 김경찬 지구대장과 이우한 협의회장을 포함한 이장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최근 수도권 지역에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에 걱정되지만, 이럴 때일수록 이장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태에 대처해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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