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PN풍년이 찜기와 냄비로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 냄비 ‘브리에 웰빙멀티 IH냄비’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브리에 웰빙멀티 IH냄비’는 높은 실용성으로 사랑 받은 ‘PN 웰빙멀티냄비’를 인덕션,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깔끔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24㎝ 규격의 양수 냄비로 몸체에 꼭 맞는 찜기를 포함해 조림, 육수, 찜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냄비 내외면은 강력한 세라믹 코팅으로 과불화옥탄산(PFOA) 등의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냄비 몸체의 열기가 손잡이에 닿지 않는 구조로 조리 시 뜨거움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찜기 또한 코팅 처리가 돼 있어 재료가 잘 눌어붙지 않으며 조리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에는 넘침을 방지하는 기능성 노브가 적용돼 위생적이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PN풍년 관계자는 “최근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조리법과 관련 제품들이 각광받는 것을 고려해 담백한 찜 요리와 냄비 요리를 할 수 있는 ‘브리에 웰빙멀티 IH냄비’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기름에 볶거나 튀기는 대신 찌거나 삶는 조리를 제품 하나로 손쉽게 할 수 있어 건강한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