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환경의 날 맞아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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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환경의 날 맞아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 실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6.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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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삼광글라스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8월 말까지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유리로 전하는 사랑’ 이벤트는 가족과 환경을 위해 유리용기를 사용하는 인증샷과 함께 건강한 유리용기를 선물하고 싶은 자취생 자녀, 친구에 대한 사연을 남기면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을 사연의 주인공 주소로 배송해 주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과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대신, BPA 등 환경호르몬 우려 없이 건강하고 오랫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특히 배달음식과 간편식을 많이 찾는 1인가구에도 환경과 건강을 위한 유리용기 사용 기회를 확대해 노 플라스틱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몰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유리사용 인증 및 사연 남기기’ 탭을 클릭해 유리용기를 선물하고 싶은 대상자에 대한 사연이나 응원 및 주소를 기재하고 신청자의 유리사용 사진을 함께 첨부하면 된다. 이벤트는 올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매월 최대 100명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 건강한 집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증정한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되어 있어, 냉동 볶음밥 등 간편식을 편리하고 건강하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조되는 국내산 고품질 유리용기로 환경에 착하고 안전하며 냉장·냉동실,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 사용할 수 있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노 플라스틱 실천을 확산하고자 상대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빈도가 높은 자취생 자녀, 친구에게 건강과 환경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유리용기를 부모님, 친구 대신 글라스락에서 직접 보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글라스락은 환경 보호와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유해 폐기물 차단을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건강한 유리소재로 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을 2011년부터 10년째 이어오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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