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경기도의원,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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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문 경기도의원,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방문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0.06.0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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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문 의원,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방문 (제공=경기도의회)
배수문 의원,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방문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미세먼지대책소위원회 배수문 위원장은 지난 3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신청사 이전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청사는 지난 1989년부터 사용해 왔던 수원시 파장동 시대를 마감하고 수원시 호매실로 이전해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개원식은 잠정 연기된 상태지만 모든 부서가 이전해 업무공백 없이 현업에 임하고 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청사 이전으로 최신식 시설과 넓어진 근무환경에서 최상의 보건환경 업무수행을 통해 도민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신청사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나타냈다.

배수문 위원장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맡은 임무를 추진해왔다”고 격려하고 “전국 제1의 연구원으로서 역할강화와 함께 청사 이전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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