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강소농 교육을 5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강소농 육성과정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각 과정별 30여 명을 모집, 기본교육과 심화 교육, 후속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교육생 간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하는 한편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8월 7일까지 운영된다.
변상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1년부터 644명의 강소농 배출을 통해 강소농의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위한 조직체로 집중 육성과 관리를 통해 농가경영개선과 지속적으로 소득향상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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