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민・관이 함께 ‘권역사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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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관이 함께 ‘권역사례회의’ 개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6.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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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달 28일, 29일 양일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3층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권역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업무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및 포천종합사회복지관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8개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 개입방안 및 민관 역할분담 등을 논의했다.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동료슈퍼비전을 통해 업무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통합사례관리 내실화를 위해 매달 말 정기적으로 권역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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