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6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KB캐피탈이 한국GM과 함께 제공하는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말리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6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차량 현금 할인과 함께 KB캐피탈 할부 금리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982만원인 더 뉴 스파크(2020년형 1.0 LS Basic M/T)를 구입할 경우 현금 할인 80만원을 적용 받고, 할부 기간을 36개월로 하면 월 265,000원(할부 금리 4.5%)에 더 뉴 스파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달 이어 6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고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연장한다. 노후차 보유 고객 지원과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6월까지 늘려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원의 혜택도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 및 KB캐피탈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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