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열린 진로 상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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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열린 진로 상담관'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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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6월부터 대학 평생교육원 경기꿈의대학 교육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진로 상담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 경기꿈의대학 연계 "열린 진로 상담관" 운영
용인송담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 경기꿈의대학 연계 "열린 진로 상담관" 운영

이어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열린 진로 상담관'에서는 지역 청소년 및 예비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정과 학과 선택을 위한 상담을 실시하여, 자발적인 진로 의사결정 역량을 함양시켜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직업 흥미검사를 통해 자기 이해를 탐구하고, 직업 정보 탐색을 통해 진로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고려하고 있는 학과 및 직업에 대한 전망과 직업 시장의 현황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열린 진로 상담관' 신청 방법은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20년 '열린 진로 상담관'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관내 청소년들에게 내실 있는 진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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