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친환경 주택 인증을 받은 녹색 건축물을 담보로 대출 시 최대 연1%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페퍼저축은행은 올해 초인 1월과 4월 각각 ‘녹색건축물 금리 우대’와 ‘친환경 자동차 금리 우대’ 혜택 선보인 바 있다.
녹색건축물은 에너지 이용 효율 및 신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건축물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이 밖에 친환경 자동차 금리 우대 정책을 통해 전기차∙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 신청 시 최대 연4%p의 금리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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