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다
상태바
KT&G ‘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어디서든 구매 가능하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04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25‧CU‧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만3951곳에 입점
KT&G ‘릴 하이브리드 2.0’. 사진=KT&G 제공
KT&G ‘릴 하이브리드 2.0’. 사진=KT&G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만5417개소가 추가된다. 총 4만3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나는 셈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