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네이버 라이브 통해 신제품 CL2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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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네이버 라이브 통해 신제품 CL2 론칭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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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CL2 거리측정기. 사진=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 CL2 거리측정기. 사진= 보이스캐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보이스캐디가 골프용품 최초로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신제품인 보이스캐디 CL2를 론칭한다.

보이스캐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네이버 N 골프와 함께 디지털 론칭을 기획했다. 디지털 론칭쇼는 4일 20시 30분부터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소개한다.

보이스캐디 CL2는 ‘스타일리쉬 콤팩트 레이저’ 콘셉트의 레이저 거리측정기다. 빠른 측정 속도와 콤팩트함이 장점이다. 또 2컬러 OLED를 적용해 선명하게 목표물을 측정할 수 있다. 한국지형에 정확한 V-알고리즘으로 정확한 보정거리를 안내한다.

V- 알고리즘은 PGA와 LPGA 투어 선수들의 실측 샷 데이터를 기반으로, 거리별 탄도와 랜딩 각도에 따라 공이 구르는 정도가 달라지는 특성을 반영해 개발했다.

한편 디지털 론칭쇼에서는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 AI 골프워치 T7도 소개된다. 라이브 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라이브를 통해서 구매하면 네이버 포인트 3%가 적립되며, 보이스캐디 CL와 SL2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는 케슬러 아이웨어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박태근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팀 박태근 부장은 “골프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이번 디지털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지친 일상 속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 실시간 소통을 통해 보이스캐디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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