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퇴직 예정 공무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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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퇴직 예정 공무원 감사패 전달
  • 김순철 기자
  • 승인 2020.06.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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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시의회 제7대 파주시의원들은 지난 2일 퇴직 예정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파주시의회는 “퇴직 예정 공무원분들께서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아 46만 파주 시민의 권익증진 및 살기 좋은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고, 특히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0년 상반기 퇴직 예정 공무원인 김정기 부시장, 김순태 국장, 정명기 국장, 송종완 국장, 백찬호 국장 총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손배찬 의장은 “오랜 기간 동안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만들어 파주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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