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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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6.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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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연구원·대전광역자활센터와 MOU
신동혁 철도공단 기획본부장(가운데)과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왼쪽), 유승민 사회적경제연구원 이사장(오른쪽)이 3일 철도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신동혁 철도공단 기획본부장(가운데)과 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왼쪽), 유승민 사회적경제연구원 이사장(오른쪽)이 3일 철도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시설공단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회적경제연구원, 대전광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 발굴 △지역 소상공인 생산제품 우선구매로 사회적경제기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신동혁 철도공단 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 지원,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자상한 기관’(자발적으로 상생협력하는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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