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콜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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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콜센터 신설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6.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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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일 투자권유대행인(FC)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FC 전용 콜센터는 영업 일선에서 고객에게 금융상품 투자권유 활동을 하는 FC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전용 창구다. 계약 및 비대면 계좌개설, 연금?IRP 이전, FC 시스템 사용법 등 FC 활동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한다.

FC는 위탁계약을 맺고 증권사의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하는 인력으로,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협회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산관리인이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약 2300명의 FC가 총 2조500억원 가량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FC를 대상으로 각종 활동지원금을 지급하고, 영업활동 및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

김도현 PB전략담당 상무는 “FC 전용 콜센터 오픈을 계기로 향후에도 FC에 대한 영업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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