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AI·빅데이터 분야 미래공항 인재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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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AI·빅데이터 분야 미래공항 인재 양성 박차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6.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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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미래공항산업 선도 목적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및 미래공항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항공운송 △문화예술 등 미래역량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공항공사는 국토부의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 및 공사의 신(新)비전 2030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공항산업 선도형 미래공항 전문가 양성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AI, 빅데이터, 미래항공운송, 문화예술 등 트랙별 직무교육을 단계별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 교육 추진단계에서 카이스트, 항공 특성화대학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기관과 협업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사이버대학 등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교육과정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인천공항공사는 AI, 빅데이터, 미래항공운송 등 4차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글로벌 산업구조 및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언택트 서비스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미래공항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특히 AI 분야의 경우 2025년까지 컴퓨터공학 등 관련 전공자 중 35% 이상을 최소 준전문가 이상으로 양성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 전문가 그룹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서비스 융합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문화, 예술, 디자인 역량을 고루 갖춘 융합형 창의 인재를 적극 양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공항을 문화를 창출하고 제공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확장, 여객들에게 감동과 설렘을 주는 초(超)격차 문화예술공항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AI, 빅데이터, 문화예술 등 미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존 공항산업 생태계를 뛰어넘어 지속적인 확장과 혁신을 시도, 코로나19로 인한 현재의 위기상황을 새로운 기회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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