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스포츠마케팅으로 침체된 철원경기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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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스포츠마케팅으로 침체된 철원경기 활성화 기대
  • 윤여경 기자
  • 승인 2020.06.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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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산하 가맹단체 방문으로 20~21년 대회 유치 추진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대한체육회 산하 12개 단체를 방문하여 2020년 하반기 및 2021년 대회유치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족구협회, 대한게이트볼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배구협회, 대한씨름협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 한국중고유도연맹, 대한탁구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등 도단위 및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등 철원군 스포츠관련 조직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2020년 하반기 3개 전국대회 유치 추가확정과 2021년 대회유치 선점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도단위 및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철원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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