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써마지 vs 울쎄라…얼굴주름리프팅 시 더 잘 맞는 시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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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써마지 vs 울쎄라…얼굴주름리프팅 시 더 잘 맞는 시술은?
  • 황종익 아이디피부과 원장
  • 승인 2020.06.03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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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익 아이디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
황종익 아이디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 리프팅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여름은 강력한 자외선과 함께 장마철까지 겹쳐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이다.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 받으면 탄력 역시 감소해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될 수 있어 이를 사전에 보호하려는 환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써마지는 타이트닝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로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조직의 응고로 눈가 및 안면상 주름에 효과적이다. 부분별 시술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눈가 전용 아이팁 0.25㎠을 사용하면 눈가 주름 완화와 눈가 및 눈꺼풀 콜라겐 재생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써마지는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형성하는 원리로 피부 겉 모공과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타이트닝 장비로 보면 용이하다.

써마지는 환자가 참을 수 있는 통증 범위 안에서 강하게 조사해야 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샷수의 영향이 절대적이라면 써마지는 총 에너지양과 효과가 비례하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의 해부학적 지식과 숙련도를 고도로 요구한다.

즉 써마지효과는 탄력 개선효과로 잔주름이나 얇은 피부, 칙칙한 피부에 대한 고민 있는 환자에게 추천한다. 얇고 노화돼 탄력을 잃은 피부라면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울쎄라는 써마지와 달리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통해 근막층(SMAS)까지 침투해 열응고점을 생선한 뒤 피부 속을 끌어올려 주는 시술이다. 깊은층까지 침투해 써마지보다 피부가 두꺼운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깊은 주름을 포함해 볼이나 광대 등 포괄적인 범위에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으며, 필요한 부위에 에너지 조절이나 샷 수 분할, 방향조정 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영상장치가 장착돼 피부 속 구조를 관찰하면서 시술할 수 있어 보다 섬세하게 얼굴주름리프팅에 들어갈 수 있다.

울쎄라는 비수술로 안면거상의 효과를 내는 시술로 무너진 얼굴라인 복구, 이중턱 개선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피부가 처진 환자거나 라인이 무너진 피부 등에는 울쎄라가 써마지효과보다 더 우수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보면 용이하다.

현존하는 고주파 장비 중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써마지와 초음파 리프팅 장비 중 가장 우수한 울쎄라를 결합한 시술도 있다. 피부과에서 울써마지쿼트로 불리는 해당 시술은 피부 가장 깊은 근막층을 당겨주는 울쎄라쿼트로와 피부 진피층과 표면을 잡아주는 써마지FLX를 혼합한 형태다.

모든 피부 층에 직접적인 에너지를 조사하는 이중탄력 리프팅 시술로 볼 수 있다.

다만 써마지와 울쎄라를 혼합한 형태의 시술은 에너지가 지방층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커 지방소실과 볼살꺼짐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게 정밀하게 각각의 에너지를 조사할 경우 처진 턱살이나 볼살 리프팅은 물론 탄력 개선까지 가능하다. 해당 시술은 고난도 시술로 분류되는 만큼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시술 받는 것은 물론 시술 횟수 등 경력까지 살펴봐야 한다.

멀츠 사가 울쎄라 정품팁 사용 최다 병원에게 수여하는 ‘골든레코드 어워즈 수상 경력’을 보면 병원의 시술 횟수나 경력을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아이디피부과는 골든레코드 어워즈를 4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울쎄라리프팅과 써마지효과는 리프팅시술 시 피부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집도의를 통해서 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 전문 병원을 통해 정확한 피부 진단과 그에 맞는 써마지 혹은 울쎄라 시술을 받아야 얼굴주름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울쎄라의 경우 붓기나 지방손실, 볼패임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써마지 역시 붓기나 화상, 홍반, 물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병원 선택 시 다방면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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