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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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개최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6.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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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완공·입주…여수 웅천지구 대표 레저 복합단지로 기대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전경. 사진=한화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한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의 입주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사전방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점검 행사에는 총 528가구 가운데 499가구가 참여해 95%의 참석률을 보였다. 또 사전예약 TM을 통해 방문일정을 시간단위로 구분하고, 상담 접수 전용 앱을 통한 예약으로 점검지 제출 시 대기시간을 최소화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장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및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입주자 동선에 거리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다수의 대기스팟을 배치했다. 또 주요동선에 카페를 포레나 감성책방으로 운영, 밀집된 공간에서의 비말전파를 예방하도록 했다. 캘리그라피 문구를 삽입한 책 선물, 다과박스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파노라마 바다조망에 갖춘 복합레저단지로서 여수지역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는 단지”라며 “입주예정자 분들이 사전점검 후 포레나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했다.

한화건설이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포레나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사전점검 사항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화건설

단지는 지상1~29층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5개동 348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180실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리조트와 상가가 결합된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모두 누리는 프리미엄 레저 복합단지이다.

단지는 단지 3면이 남해바다와 접해 있어 전 가구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옆에는 웅천요트마리나, 해양공원, 이순신공원도 위치해 있다. 

2017년 10월 분양 시, 평균 8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된 바 있다. 이달 말 입주 예정으로 현재 주택시설, 상가, 커뮤니티시설 등 모든 단지시설이 완공된 상태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이전에 분양했던 ‘포레나 여수 웅천’ 입주자 대상으로 애견 문화교육 및 유기견 어울림 이벤트를 개최해 각광받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입주자 만족도를 높여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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