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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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2020년 산림병해충 대책본부 운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6.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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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강화 통한 선제적 병해충 방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충해를 방재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충해를 방재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산림병해충 집중 발생시기를 맞아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병해충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과 여름철에 집중 발생되는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공동방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주요 산림병해충 뿐만 아니라 돌발해충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방제사업이 원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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