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생존 방식 #참신한 재미 #매력적인 캐릭터
유아인과 박신혜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가 극과 극 개성이 넘치는 생존자 프로필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와 '유빈'(박신혜)의 상반된 생존 방식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아파트에 홀로 고립된 '준우'가 통제 불능이 되어버린 세상에 안절부절 못하며 어설프게 생존을 도모하는 모습은 영화적 긴장감은 물론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짠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준우'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은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하여 생존 전략을 짜는 인물로 눈길을 끈다. 탁월한 담력은 물론 어떠한 공격이라도 방어할 수 있도록 집 안에 자신만의 요새를 만드는 치밀함까지 갖춘 '유빈'은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여주며 '준우'와는 상반된 매력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진짜 살 수 있을까요?"라는 대사와 함께 정체불명 존재들에 맞서는 '유빈'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살아있다'는 차별화된 소재와 재미로 2020년 여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