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소통 활성해 나갈 것”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일 박영수 이사장이 입사 2년 미만의 신입 직원들과 ‘완소장’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완벽한 소통의 기관장’을 뜻하는 ‘완소장’은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이사장과 직원간 대화의 장이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사장이 소수 직렬 및 직군 직원들의 업무 관련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단 현안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박 이사장은 “격의 없는 대화로 신입 직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 으로도 소규모 간담회 등을 통해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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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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