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지자체, 운동장 등에 중국산 배수판 깔아 물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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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지자체, 운동장 등에 중국산 배수판 깔아 물의" 관련
  • 매일일보
  • 승인 2020.06.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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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는 지난 4월 29일 "지자체, 운동장 등에 중국산 배수판 깔아 물의"라는 제목으로,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공급업체가 학교운동장 등에 인조잔디 배수판을 납품하면서 저가 중국산을 공급해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해당 공급업체는 충격흡수배수판 및 그 원재료인 폴리에틸렌폼패드를 자체 개발하여 국내에서 특허출원을 받았으며, 원재료인 폴리에틸렌폼패드를 중국에서 주문자위탁생산방식(OEM)으로 생산한 후 국내로 반입하여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관련 업체가 직접 충격흡수배수판을 가공하여 생산하므로 국산 제품이고 우수조달물품 그대로이고 저렴한 중국산 배수판이 아님이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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