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완료…우수기업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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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 완료…우수기업은 포상
  • 황인욱 기자
  • 승인 2020.06.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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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전년 200개사 대비 11개사가 증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11개사의 2020사업년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공시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외 전년보다 1사 증가한 10개사는 자율적으로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공시했다. 의무 제출대상 법인 모두는 기한 내 공시를 완료했다.

의무 제출기업 211사의 시가총액 합계는 약 1263조원이다. 이는 코스피시장 전체 시가총액 1476조원의 약 85.6%를 차지한다.

거래소는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및 기재누락괴 오기재 여부 판단을 위해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보고서 작성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화 2년차인 점을 감안하여 기재 또는 설명이 미흡한 보고서에 대해서는 정정공시 등을 통하여 보고서의 충실도를 더욱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거래소는 상장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정보공개로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및 ESG 투자가 활성화 되어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거래소는 이를 위해 시장참가자들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상장법인의 작성부담 경감 및 국내 지배구조 관련 공시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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