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송담가족 구성원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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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송담가족 구성원 모두가 방역의 주체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6.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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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가 지난달 4일부터 일부 실습강좌에 한해 단계적 대면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코로나19 Zero 캠퍼스를 위해 최성식 총장이 발 벗고 나섰다.

▲ 용인송담대학교 정문 발열체크 검사소를 운영 중인 최성식 총장
▲ 용인송담대학교 정문 발열체크 검사소를 운영 중인 최성식 총장

최성식 총장은 대학 정문에 설치된 발열체크 검사소 현장에 방문해 발열체크 검사소를 직접 운영·점검하며, 대학 방문자에게 “코로나19 Zero 캠퍼스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렇게 총장이 직접 지속적으로 발열검사에 참여하자 용인송담대학교의 교수와 학생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활동에 학생, 교수,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송담가족 모두가 방역의 대상이 아닌 방역의 주체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이제 용인송담대학교는 전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염증확산방지대책반(코로나19방역본부)의 통제하에 ‘코로나19 Zero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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