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두 달 만에 2천만 개 돌파
상태바
오뚜기 ‘진비빔면’, 출시 두 달 만에 2천만 개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02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독성 있는 맛있는 매운맛과 한 개는 부족하고 두 개는 많았던 아쉬움 해결
진비빔면 멀티 정면. 사진=오뚜기 제공.
진비빔면 멀티 정면. 사진=오뚜기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오뚜기가 지난 3월 선보인 ‘진비빔면’이 팔도비빔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비빔면 시장에 새로운 지각변동이 생길지 주목된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이 출시 두 달 만에 20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진짬뽕’과 2018년 베스트셀러 ‘쇠고기미역국라면’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당시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 개,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개가 판매된 바 있다.

진비빔면은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오뚜기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높혀 더욱 푸짐하다.

오뚜기는 진비빔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첫째,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인 타마린드를 적용한 비빔면의 시원한 맛을 꼽는다. 둘째로는 한 개로는 부족한 비빔면의 양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푸짐한 양, 셋째로는 각종 요리에 만능스프로 사용되는 진라면의 맛있는 매운맛 노하우를 적용해 더 진한 양념맛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지난 4월부터는 ‘백사부’ 백종원을 내세운 TVCF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