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일원에서 진도꽃게 위판이 한창이다.
봄철 진도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꽉차 그 맛이 일품이다.
올해는 수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수확량이 적고 조업을 나가지 못하여 가격이 비싸 ‘금게’라고 불리고 있다.
진도는 전국생산량의 25%정도 차지하는 꽃게 주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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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진도군 서망항 일원에서 진도꽃게 위판이 한창이다.
봄철 진도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알이 꽉차 그 맛이 일품이다.
올해는 수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수확량이 적고 조업을 나가지 못하여 가격이 비싸 ‘금게’라고 불리고 있다.
진도는 전국생산량의 25%정도 차지하는 꽃게 주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