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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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6일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6.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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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 최대 70%…청약통장 가입 1년이면 1순위 가능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신공영이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은 오는 5일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A-17(2)블록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4~97㎡, 767가구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장점은 편리한 교통환경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옥정역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인 만큼 지하철 연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옥정6초등학교(예정)를 품은 초품아 단지인데다 옥정4중학교(예정)와 맞닿아 있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옥정1고등학교(가칭)도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주택 규제를 피한 비규제지역에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특히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 적용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당첨 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대형 교통호재까지 갖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지역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양주 이외에 서울, 의정부, 부천 등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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